마스크 착용 89%, 거리두기 이행 97%…국민들 잘 지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1년간의 코로나19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코로나19에 관한 지난 1년간의 국내 통계에 의하면 20일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3158명이다.

총 검사 수는 19일 기준 1296만 3933건으로, 국민 3.7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는 19일 기준 141.06명이다. OECD 회원국 중 뉴질랜드, 호주 다음 세 번째로 낮다.

여기엔 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카페·식당·사무공간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률은 1월 1주차 기준 89%였고,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와 회식 취소 등 거리두기 이행률은 97%였다.

현재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은 새 정부가 들어서며 이 같은 국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행정명령 중 하나는 100일간 마스크 착용하기다. 이 행정명령은 국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연방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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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ㅎㅎ

    국민 3.7명 중에 1명 꼴로 검사를 받는 사실이 놀라웠다.
    하지만 마스크를 잘 써주셔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률과 거리두기를 높은 추세를 띄고 있지만 더욱 더 방역수칙을 강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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