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눈 와요?”…겨울철 심해지는 비듬 없애려면

[사진=AndreyPopov/gettyimagesbank]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충남, 전라 내륙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에는 얼굴피부 뿐만 아니라 두피도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자주 입게 되는 계절인 만큼 어깨에 내려앉은 하얀 비듬으로 인해 민망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듬은 두피 표피가 탈락돼 쌀겨 모양의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듬의 원인으로는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 미세먼지,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스트레스, 다이어트, 영양 불균형, 샴푸 잔여물 등이 꼽힌다.

가장 간단하게 비듬을 치료하는 방법은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다. 샴푸 전 머리를 빗어 엉킨 모발을 정리하고 먼지를 털어낸 뒤 두피를 꼼꼼히 마사지하며 머리를 감도록 한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게 헹궈낸다.

한편, 요즘같이 미세먼지 공습이 잦을 때에는 외출 시 모자나 두건을 착용하도록 한다. 미세먼지가 두피에 닿으면 모공을 막아 염증과 비듬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바나나, 콩, 버섯, 계란 등 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전반적인 두피·모발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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