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달 금주를 위한 실천방법 8

[사진=unnamed-file./gettyimagesbank]
‘드라이 재뉴어리(Dry January)’란 1월 한달, 즉 새해 첫 달에 금주하는 것을 뜻한다. 영국에서 금주를 돕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유럽과 미국으로 널리 퍼졌다.

1년도 아니고 고작 한 달 술을 입에 대지 않는다고 얻는 게 있을까 싶지만 그렇지 않다. 많은 연구에서 단기간 금주가 건강에 이롭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게다가 새해를 시작하는 1월의 금주 실천은 연간 금주량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된다. 장기적으로 절주 및 금주 습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평생 금주’가 아니라 한달 쯤 술 없이 보내는 일상이라면 도전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가. 술로 인해 우리 몸과 마음이 얼마나 피폐해졌는지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다. 한달간 금주했더니 기분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잠을 더 잘 잘 수 있다면? 이처럼 몸이 보내는 메시지를 스스로 깨닫는 것, 드라이 재뉴어리의 목표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이 손쉬운 실천방법 8을 제시했다.

목표를 설정하라 = 목표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이 첫 단계. 1월 한달 금주 선언을 종이에 적은 뒤 보이는 곳에 붙여둔다. 나의 결심을 여러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라 = 지인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주 약속을 잘 지키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드라이 재뉴어리’에 참여할 아군을 얻는다면 더 좋다.

3. 유혹을 피하라 = 술을 끊으려면, 술을 부르는 장소나 모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충동을 억제하라 = 피할 수 없는 저녁모임에 가더라도 ‘장소’ ‘환경’을 바꾸도록 노력한다. 실내에만 머물지 말고 잠시 밖에 나갔다 온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도 틈을 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것.

5. 대안을 찾아라 = 긴장과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술을 찾는 경우 요가 걷기 운동 등 다른 대체방법을 확보한다.

6. ‘아니오’라고 말하라 = 친구들이 다들 술을 시켜도 나홀로 독야청청 일반 음료를 고수한다. 처음엔 어색할지 몰라도 술자리가 무르익으면 당신이 일반 맥주를 마시든 무알콜 맥주를 마시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7. ‘전부 아니면 무’ 생각을 피하라 = 완벽주의 성향을 내려놓는다. 한달 금주 목표에서 하루 이틀 계획이 틀어졌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목표의 90%가 됐든 80%가 됐든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8. 기록을 남겨라 = 달력에 술을 마시지 않은 날짜를 표시한다. 금주 기록을 보면서 지금 자신이 무엇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떠올릴 수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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