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 공식 초청받아

글로벌 면역항암제 선도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박한수)가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39th Annual J. 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Virtual)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지놈앤컴퍼니는 해외 투자자와의 1: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에서 기존 강점인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뿐 아니라, 신규 면역관문억제제(항체신약) 파이프라인 역시 본격적으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는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빠르게 도전한 덕분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창업 초기부터 이례적으로 초청받았고 작년 12월 머크∙화이자와의 GEN-001 공동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 역시 만들 수 있었다” 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자폐증 치료제와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등 다른 파이프라인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9회째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세계 최고 권위의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로 매년 전세계 수천명의 제약∙바이오 종사자들과 투자자들이 한 곳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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