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수가 우리 몸에 좋은 점 여섯 가지

[사진=Mladenovic/gettyimagesbank]
물 한 컵에 레몬 반개를 짜넣어 만든 레몬수. 레몬과 물이 각각 건강에 좋다는 걸 입증하는 연구는 많다. 비록 레몬수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많지 않지만 많은 사람의 경험은 이 특별한 물의 장점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레몬수가 우리 몸에 좋은 점 여섯 가지만 소개한다.

1.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레몬 같은 감귤류 과일은 세포가 활성산소를 손상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1차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이고 혈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레몬 한 개의 주스는 약 18.6㎎의 비타민 C를 제공한다.

2. 체중 감량을 도와준다.

레몬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항산화제는 비만을 유도하기 위해 과식하는 생쥐의 체중 증가를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레몬수가 사람의 체중 감소를 돕는다는 경험자들이 많다. 단순히 사람들이 물을 더 많이 마시고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인지 레몬수 자체가 도움이 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3. 피부를 개선한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는 피부 주름,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이는 걸 도와준다. 물이 피부를 어떻게 개선하느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피부가 수분을 잃으면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4. 소화를 돕는다.

어떤 사람은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 아침 레몬수를 마신다. 잠에서 깨어난 뒤 따뜻하거나 뜨거운 레몬수를 마시는 것은 밤새 휴식을 취한 소화기관이 다시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 불쾌한 입냄새를 없애준다.

마늘, 양파, 생선 등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은 뒤 입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아침 식후에 제일 먼저 레몬수를 한 잔 마시는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불쾌한 냄새를 주지 않을 수 있다.

6. 신장결석을 예방한다.

레몬의 구연산은 신장결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구연산의 성분인 구연산염은 역설적이지만 소변의 산성을 약화하고 작은 결석을 부술 수도 있다. 구연산이 치아의 에나멜을 부식할 수 있다는 건 단점이다. 빨대로 레몬수를 쭉 빨아 마시고 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도 방법이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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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조수아

    레몬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몸에 어떤곳에 좋은지는 알지 못했는데 다양한 레몬이 좋은 정보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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