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지만 건조한 날씨…겨울 대비 입술 관리법

[사진=JV_LJS/gettyimagebank]
아침 기온 서울 8도, 대전 4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져 영동과 영남, 서울 동북권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건강= 요즘 같은 날씨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실내외의 온도차와 난방 때문. 입술도 예외는 아니다. 트고 갈라진 입술은 보기에도 안 좋지만 통증을 유발하므로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핥는 것은 금물이다. 잠깐은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입술을 보호하는 오일 층을 제거해 수분이 더욱 빨리 날아가고 만다.

입술의 수분을 가두기 위해서는 립밤을 바르는 것이 좋다. 서너 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고, 잠들기 전에도 발라줘야 한다. 하지만 멘톨 성분이 든 립밤은 피하도록 하자. 바를 때는 상쾌할지 몰라도 입술을 자극해 더욱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레티놀 성분 역시 입술을 일어나고 벗겨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평소 입술이 심하게 건조한 편이라면 주기적으로 입술 팩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영양 크림과 꿀을 1:1로 섞어 입술에 바른 후 랩으로 덮고 10분 뒤 헹구면 입술을 촉촉하게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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