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7명, 코로나19 검사 수는 8687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했다. 지난 9월29일(38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부산 요양병원 사태가 터진 전날(110명)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검사 건수는 8687건(양성률 0.54%)으로 1만여 건을 웃도는 평일 검사 수에 비해 다소 적은 수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41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8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환자가 47명 증가해 누적 환자는 모두 2만503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이 41명, 해외유입 사례가 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6명이고 대전·전북이 각 2명, 충남 1명 등이다. 부산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 수를 보면 72, 58, 98, 102, 84, 110, 47명 등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 사태가 터지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110명대로 크게 늘어났지만 다시 40명대로 감소했다.

최근 고연령 환자가 늘면서 사망자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기준으로  자가 호흡이 어려운 위중 환자는 47명이다. 80세 이상이 7명, 70대 21명, 60대 15명, 50대 3명, 40대 1명 등이다.

80대 이상 코로나19 치명률이 21.2%이나 되는 점을 감안하면 노년층은 코로나19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70대 7.08%, 60대 1.18%이다. 20대 이하의 경우 사망자는 아직 없으나 가족 식사 중 조부모에게 코로나19를 옮기는 사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가족·지인모임을 통해 발생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단풍철을 맞아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도 변수다. 방역당국은 야외에서도 2m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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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정선홍

    요즈음 코로나19가 다시유행하고있어요 ㅠㅠㅠ 힘들더라도 다같이 조금씩 사회적 거리두기하고 사람 많은곳 가지 않으면서 코로나19 한번 이겨내봐요. 그리고 코로나19가 퍼지고있는 이상황에서도 꿋꿋이 일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코로나19가 종식될도 있겠다는 희망이 보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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