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제철…호박의 건강 효능

[사진=AnjelaGr/gettyimagesbank]
오늘 아침도 쌀쌀하겠다.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는 다시 따스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다.

☞오늘의 건강= 가을은 먹을거리가 풍성한 계절이다. 고등어, 새우, 배, 호박 등 다양한 식재료가 제철을 맞아 식탁을 채우고 있다. 그 중 호박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보약 같은 식품이다. 칼로리는 낮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한 호박의 건강 효능을 소개한다.

호박은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뇨작용과 해독작용 역시 뛰어나다. 호박에 든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저항력을 높여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호박 중에서도 늙은 호박은 소화가 용이해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환자에게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다. 늙은 호박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의 하나이기도 하다.

호박의 씨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호박씨를 꾸준히 섭취한 여성 노인들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았으며, 남성들의 경우 탈모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였다. 호박씨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E는 뇌의 혈액순환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버리지 말고 꼭 먹도록 하자.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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