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스크 착용 시 주의할 점은?

[사진=Artis777/gettyimagesbank]
오전 기온은 13~19도, 오후는 22~25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환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 오늘의 건강= 곧 다가오는 추석 연휴, 평소보다 바깥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때다. 그 만큼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 방법을 잘 준수해야 한다.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차단하기 위해서는 입자 및 비말 차단 성능이 검증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구매 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고향 방문을 위해 버스·기차 등 밀폐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으로 이동 중 휴게소 등의 시설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휴게소에서 포장 구매한 음식을 차안에서 먹고 난 뒤 다시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먼저 손을 깨끗이 닦도록 하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는지,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중교통이나 휴게소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 공간은 감염원이 체내에 침범하기 쉬워지니,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등의 방식으로 코와 입을 내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단,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호흡곤란,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땐 사람들과 떨어진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한 뒤 증상이 완화된 다음 다시 착용하도록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닿았다면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사용 후에는 귀에 거는 끈만 잡고 벗은 후 바깥면을 안쪽으로 접고 끈으로 감아 소독제를 뿌리고, 소독제가 없을 때는 비닐봉지에 넣어 버리도록 한다.

코로나19뿐 아니라 가을철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요하다. 산소를 방문하거나 밤따기 체험 등을 할 때는 돼지풀, 국화과 식물, 쑥 등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꽃가루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마스크를 잘 착용토록 한다. 잔디를 깎거나 풀을 베는 등의 작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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