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향상에서 체중 관리까지 돕는 ‘비타민 D’

[사진=Aliseenko/gettyimagesbank]
오전 기온은 19~23도, 오후는 23~25도. 오전에 제주와 남해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흐리겠으며,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 오늘의 건강=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면역력 유지에 신경이 쓰이는 때다. 최근 면역학자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19 시대 면역력 향상을 위해선 비타민 D 보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비타민 D가 결핍된 사람일수록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쉽다는 것이다. 더불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에도 비타민 D 보충이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비타민 D는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체중을 감량하거나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은 비만에 이를 위험이나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의미다.

기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돼 밀폐된 실내공간에서의 운동이 꺼려지는 사람이라면, 한적한 야외에 나가 비타민 D도 흡수하고, 기분도 개선해보는 것이 좋겠다.

평소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거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은 비타민 D가 더욱 부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이러한 사람들은 비타민 D가 들어있는 계란노른자, 연어 등의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음식으로 비타민 D를 완전히 채우기는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단, 과다 복용은 신장 건강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지침에 따라 적정 양을 지켜 먹도록 한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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