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 외래팀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17일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오늘(18일)은 1차 전파자를 통한 2차 추가 감염 사례까지 발생했다. 안과병원은 현재 폐쇄 상태다.

세브란스병원에 의하면 안과병원 소속 간호사가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이후, 어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이 사랑제일교회 건과 관련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해당 간호사는 교회 방문 다음날인 10일부터 14일까지 병원에서 근무했고, 16일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오늘은 해당 간호사와 접촉한 세브란스 직원 1명이 추가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 역시 해당 간호사와 마찬가지로, 안과 외래 파트 근무 직원인 것으로 확인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달아 발생한 안과병원은 현재 병동 폐쇄 후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추가 감염자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한 접촉자 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안과병원은 하루 외래 진료 환자수가 500명을 넘어 접촉자 규모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300명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 감염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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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백승욱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 및 연구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코로나 백신이 빨리 개발되어 보편적으로 쓰이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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