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제세동기 응급처치 시, 물가에서 떨어져야

[사진=JV_LJS/gettyimagesbank]
오전 기온은 22~28도, 오후는 26~38도로, 낮에는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 혹은 폭염경보가 내리겠다. 오후시간 높은 기온과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니,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고,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량 조절 및 수분 보충에 신경 쓰도록 한다. 밤 시간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 오늘의 건강= 장마 이후 무더워진 날씨, 계곡이나 바다로 피서를 떠날 예정이라면 급성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는 심장부담을 높이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먼저 하고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만약 함께 여행을 떠난 일행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면,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응급처치 시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다. 심장에 일시적으로 강한 전류를 통과시켜 심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다.

전류를 이용하는 자동제세동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응급환자와 장비를 물기가 없는 장소로 이동시켜 사용해야 한다.

특히, 패드를 부착하는 부분의 물기를 잘 제거해야 감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기기의 자가진단에 따라 사용 표시 또는 작동 표시기의 정상작동 표시를 확인하고 사용토록 한다.

환자 몸에 부착하는 패드는 일회용 패드로 재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패드의 유효기간은 평균 2년으로, 이를 확인 후 사용하도록 한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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