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ildpixel/gettyimagebank]

심장과 체내 이곳 저곳으로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혈관

혈관이 건강해야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붓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증상부터 고혈압, 심근경색, 출혈까지
모두 혈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우리 몸의 신호죠.
혈관 건강은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우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관 건강을 체크하고,
이상이 느껴질 땐 곧바로 내원해 진단을 받고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등의 생활방식도
혈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걷기 운동이나 다리 들어올리기 등의 운동으로
평소에 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춰야 합니다.
담배, 미세먼지 등도 혈관질환을 부르는 위험요인이니,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호흡에 큰 어려움이 없는 사람일 경우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식습관 역시도 혈관 건강과 깊은 상관관계에 놓여있습니다.
과도한 포화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들어 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반대로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들도 있죠.

1. 인삼열매

[사진=KirsanovV/gettyimagebank]

인삼열매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주변에서 흔히 보기 힘든 이유는 그만큼 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채취 시기가 인삼의 청년기인 4년근 이상에서
단 한 번, 1주일간만 채취할 수 있으며
보관 또한 어렵기 때문에 예로부터 왕실이나 귀족들만 먹었을 정도로
귀한 열매인데요.
 
’21세기 불로초라고 불리는 인삼열매에는
진세노사이드Re 라는 성분이 다량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 손상을 억제하고 혈관 염증을 완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인삼의 뿌리나 홍삼보다
무려
25많은 양이 바로 이 인삼열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삼열매에 든 산성다당체는 백혈구 증식 및 활성화를 도와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노화를 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강원대학교 혈관연구센터]

강원대학교 혈관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일반식이 / 고지방식이/ 고지방식이+인삼열매(진생베리)
3군 그룹으로 나눈 16주간의 동물실험 연구에서도 입증 되었는데요
일반식이 대비 고지방식이를 먹인 그룹에서
혈관에 지방이 많이 쌓이고 염증수치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고지방식이와 인삼열매를 함께 먹인 그룹에서는
혈관에 쌓인 지방이 감소했고, 혈관염증 수치가 감소게 확인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종합해보면,

인삼열매를 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혈관 내 지질 축적이 감소되었으며,
혈관에 쌓인 지방과 염증수치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고 하니, 인삼열매를 틈틈이 섭취한다면 혈관 건강을 확실히 챙길 수 있겠지요.

2. 양파

양파에 든 항산화성분인 케르세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염증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케르세틴은
혈관 내부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죠.

양파에 든 또 다른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동맥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는다
는 점에서 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

케르세틴과 더불어 양파에 든 비타민 B6, 엽산, 칼륨, 망간 등은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양파에 든 식이섬유인 이눌린은 변비 예방을 돕습니다.

3.

[사진=iuliia_n/gettyimagebank]

콩을 매일 먹으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콩이나 콩으로 만든 두부 등은 이소플라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이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항산화·항염증 효과를 내 혈관의 건강을 돕습니다.
대두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여러 만성질환의
위험률이 낮아진다는 일본의 최근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4. 고구마

[사진=kuppa_rock/gettyimagebank]

폴리페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고구마는 혈관을 강화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을 예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에 든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등의 발생 위험을 낮춥니다.
고구마에 든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을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사과

[사진=Roman Samokhin/gettyimagebank]

사과에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합니다

사과에 든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역시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 방지, 항암 등의 기능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