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옥수수…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사진=Maksym Narodenko/gettyimagebank]
전국이 흐린 뒤 맑아지겠지만, 남부 내륙 지역은 오후에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다.

☞오늘의 건강= 옥수수가 제철을 맞이했다. 어떤 음식에 곁들여도 어울리고 간식으로도 좋은 옥수수. 먹기에도 간편하고 영양소도 풍부해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예전에는 옥수수를 영양소가 별로 없는 작물로 여기곤 했다. 하지만 연구결과, 변비 예방에 좋은 섬유질을 비롯해 눈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 B1등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옥수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 배출을 도와 성인병을 예방한다. 옥수수에는 100g당 불포화지방산이 3.41g 들어 있다. 특히 옥수수의 씨눈 부분에 불포화지방산이 집중돼 있다.

그렇다면 몸에 좋은 옥수수를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이로울까. 많은 사람들이 옥수수를 삶거나 구워 먹지만 소화 흡수에 중점을 둔다면 가루를 내어 먹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옥수수를 삶거나 구워 먹을 경우 소화율이 30% 가량이지만 가루를 내어 섭취하면 80~90%로 올라가게 된다.

또한 옥수수는 비타민 B군의 일종인 ‘나이아신’이 부족한데, 나이아신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신경전달 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우유를 함께 섭취할 것을 권한다. 옥수수에 부족한 비타민A 및 비타민B2, 판토텐산 등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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