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금연을 위한 비결

[사진=9nong/gettyimagebank]
기온이 껑충 올라서 더워지겠다. 본격적으로 여름옷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다.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전주 15도, 대구 15도. 낮 기온은 서울 27도, 전주 28도,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 대체로 좋음이나 보통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오는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했다. 흡연은 각종 암을 비롯해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을 유발한다. 또한 폐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에는 더욱 좋지 않다.

물론 담배는 중독성 물질이기에 좀처럼 끊어내기가 어렵다. 결심을 했다가도 술이 한 잔 들어가거나 옆 사람이 내뿜는 연기를 보면 ‘딱 한 대만 더 피우고, 내일부터!’ 하는 마음이 들기 마련. 어떻게 해야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금연을 소망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네 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 당장= 금연을 결심했다면 바로 그 순간 담뱃갑을 구겨버려라. 피우는 양을 점차 줄여가는 이들보다 바로 실천하는 이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계속 담배 생각이 나겠지만, 참아야 한다. 노력의 끝에 담배를 보더라도 별 유혹을 느끼지 않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 니코틴 대체 용법= 흡연자들은 대개 니코틴 대체 용법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혹여 받아들이더라도 니코틴을 필요한 만큼 충분히 사용하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 검이나 패치, 스프레이 등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도록 하자.

◆ 도움= 금연에 성공하려면 주변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결심이 흔들릴 때는 사람에게 의지할 것. 가족이나 친구는 물론 금연 센터의 상담원에게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술자리는 금물= 금연 초기에 담배가 ‘당기는’ 순간을 잘 넘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 받을 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물이나 초콜릿 같은 대용물을 찾아라. 술이 들어가면 절대 담배를 못 참겠다, 하는 사람이라면? 한동안은 술을 멀리 하도록 한다. 담배가 생각나는 기회 자체를 없애버려 유혹을 줄이고, 뇌의 회복을 도모하도록 하는 것.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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