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당하는 눈…피로 날리는 운동

[사진=Doucefleur/gettyimagebank]
아침에는 찬 바람이 불며 춥겠다. 춘천 1도, 서울과 대전, 광주 4도로 평년 기온을 4~5도가량 밑돌겠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다.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가 예상되지만,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다. 주말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한층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다’라는 말이 있다. 눈이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뜻. 그런데 현대인들은 이렇게 귀한 눈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부쩍 더 심해졌다.

스마트폰 화면은 TV나 컴퓨터 화면 보다 작기 때문에 눈의 긴장도가 심해져 쉽게 눈이 피로해진다. 피로한 상태가 지속되면 눈의 면역력이 떨어져 가벼운 충혈부터 안구 건조증, 결막염 등 다양한 눈병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눈의 긴장상태는 가벼운 눈 운동을 통해 풀 수 있다. 먼저 양 손을 30회 정도 비벼 마찰열을 낸 후 두 손바닥을 양 쪽 눈두덩에 올린다. 그 상태로 눈동자를 상하좌우 돌려준다.

그 다음 편안하게 눈을 감고 약 1분 간 휴식한 뒤 초점을 맞추지 않은 상태로 가볍게 위쪽을 쳐다본다. 그 상태로 눈을 감은 후 셋을 센 후 다시 눈을 크게 뜨고 다시 셋을 센다. 이 때 고개는 고정된 상태로 정면을 향하게 한 뒤 눈동자와 눈꺼풀만 움직인다.

이 같은 동작을 왼쪽, 오른쪽, 밑으로 동일하게 반복한다. 모든 동작을 반복한 후에는 눈 주위를 가볍게 눌러주면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면서 마무리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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