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뉴욕 사망자 급증, 영국 총리는 안정

[사진=Lisa_Blue/gettyimagesban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 뉴욕 주의 사망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고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731명 늘었다. 이는 뉴욕 주의 하루 사망자로 가장 많은 수치다. 5일 594명, 6일 599명으로 다소 주춤해진 뉴욕 주의 사망자 증가세가 다시 오른 것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교 코로나바이러스리소스센터 집계에 따르면, 뉴욕 주의 현재 코로나19 사망자는 5489명이다. 이는 미국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1만1851명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전 세계적으로는 8만110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중 이탈리아가 1만7127명, 스페인 1만3912명, 프랑스 1만328명 등으로 유럽 지역에서도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 세계의 확진자 수는 141만3415명이며, 이중 29만8389명이 회복을 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BC방송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총리실 대변인은 7일 성명을 통해 “총리가 일반적인 산소 치료를 받는 중이며 산소호흡기 등의 도움 없이 호흡을 하고 있다”며 “폐렴 증상도 없다”고 밝혔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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