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입을 가린다면”…거짓말 알아채는 방법

[사진=Pinkypills/gettyimagebank]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전에, 동해안은 낮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최고 20mm 정도로 양은 그리 많지 않을 것.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부산 18도, 대전 19도 등 포근하겠다. 하지만 대기가 정체되는 가운데 오존에 스모그가 유입돼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호남 일부 지역에는 대기질이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오늘의 건강= 4월 1일 오늘은 만우절이다. 만우절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과거 프랑스의 신년은 현행 달력으로 3월 25일부터 시작됐다. 그 날부터 4월 1일까지 춘분제가 행해졌고, 마지막 날에는 선물을 교환하곤 했다.

그런데 1564년 프랑스의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을 채택하며 새해의 첫날을 1월 1일로 고쳤다. 하지만 이를 미처 알지 못한 몇몇 이들은 엉뚱한 행동으로 놀림을 받았다. 예컨대 열리지도 않는 파티에 초대되거나, 조롱이 섞인 선물을 받기도 한 것. 그렇다면 당신을 속이기 위해 접근한 이의 의중을 미리 알아챌 수는 없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뭔가를 속이거나 숨기려 할 때 행동거지가 달라진다. 사람의 뇌는 원래 거짓말보다 진실을 말하는 데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금만 상대를 관찰하면 그가 거짓말을 하려고 하는 지 눈치 챌 수 있다.

첫 번째는 입을 가리는 것이다. 기침을 하거나 목을 자주 가다듬는 것을 포함해 입을 가리는 모든 제스처는 상대가 무언가를 숨기려 하는 중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어깨를 늘어뜨리고 등을 구부린 자세다. 당사자가 자신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세 번째는 행동에 일관성이 없어지는 것이다. 보통 때는 조용하던 사람이 갑자기 활기를 띠기 시작하거나 혹은 활기차던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진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마지막은 가짜 미소를 짓는 것이다. 진짜 미소는 얼굴 전체에 변화가 일으키지만 가짜 웃음은 한 순간에 나타나고 순식간에 싹 사라진다.

만약 오늘 누군가가 당신을 속이려 한다면 위의 팁들을 기억할 것. 반대로 모처럼 감쪽같이 속이고 싶은 이가 있을 때 조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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