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악관서 첫 확진자, 펜스 부통령도 검사

[사진=chombosan/gettyimagebank]

미국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부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의 보좌진 한 명이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백악관에서 첫 감염자가 나왔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자신도 이 보좌관과 밀접하게 접촉한 사실은 없다”며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부인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케이티 밀러 부통령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보좌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결과를 통고받았으며 이 보좌진이 만난 모든 사람을 확인하고 있으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접촉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행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과 접촉했다는 논란에 검사를 받았고, 지난 1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명을 넘겼고, 사망자도 27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맵=이동훈님 제공]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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