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바깥 운동 해야 할까?

아침부터 점점 맑아진다. 오전은 어제보다 약간 쌀쌀하지만 낮부터 포근해진다. 옹이에 마디라고, 중국발 코로나-19 위기에 수도권과 충남은 미세먼지까지 ‘나쁨.’ 오후부터 먼지가 차차 가라앉지만 마스크는 계속 써야겠다.

오늘의 건강=코로나-19 생활수칙 계속 유지해야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손을 씻는 것. 비누 거품을 내고 흐르는 물에 손 구석구석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 마스크는 얼굴에 밀착하게 쓰고 마스크의 앞부분을 손으로 잡지 않도록 신경 쓴다.

손으로 맨얼굴 자주 만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에 손수건, 티슈나 소매로 코와 입 가리지 않으면 주위 눈총 받는다는 것 명심.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감염에 강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단기간에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비법은 없다. 다만, 건강이 좋으면 면역력이 유지될 것으로 여겨지므로 과로를 피하고 그때그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고 적절히 운동해서 몸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공포 때문에 집에서 움츠리고 있기 보다는 마스크를 쓰고 바깥에서 산책하는 것이 훨씬 낫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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