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유혹에 맞서는 전략 5

[사진=panida wijitpanya/gettyimagebank]
설탕의 유혹은 때로 니코틴만큼이나 강하다. 맞서 싸우려면 용기는 물론 전략이 필요한 까닭이다. 미국 ‘멘스헬스’가 설탕의 유혹에 맞서는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대타 = 참는 게 능사가 아니다. 딸기가 잔뜩 올라간 케이크가 눈앞에 아른아른한데, 그걸 먹고 싶은 욕심이 참는다고 참아질까? 무조건 참기보다는 대타를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 예를 들어 오후 3시가 되면 단 것이 땡기는 사람이라면 아보카도 샐러드나 리코타 샐러드 조금, 또는 삶은 달걀이나 땅콩 버터를 곁들인 사과 등을 먹으면서 입을 달래는 게 좋다.

◆간격 = 제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게 중요하다. 습관으로 만들기까지 노력이 들고 시간도 걸리겠지만, 설탕과 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토대. 또박또박 밥을 먹어야 너무 배가 고파 폭식을 하거나 탐식을 하는 일, 맵고 짠 음식을 먹고 달디 단 디저트를 찾는 일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신료 = 설탕을 끊고 식단을 관리하려는 이들 중에는 (예를 들면 점심으로는 늘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 이들이 있다. 안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루한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향신료를 이용해 풍미에 변화를 줄 것. 그래야 장기전이 가능하다.

◆만족 = 점심에 쌀국수를 먹었다. 그런데 입맛에도 안 맞고 포만감도 들지 않았다면? 오후에 더욱 단 것이 당길 것이다. 좋아하는 음식 중에 건강에 유익한 음식,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을 것. 그걸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조리하는 식당은 어딘지도 알아둘 것. (너무 참는다는 느낌이나 박탈감을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대신 간식은 절제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호기심 = 새로운 조리법을 탐구하는 것, 새로운 식재료에 도전하는 것도 설탕에 맞서는데 도움이 된다. 장을 볼 때 지금껏 먹어보지 않은 과일, 이름조차 생소한 채소를 구입하는 용기를 내 보면 어떨까? 처음 만들어보는 요리가 정말 맛있을 수도 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단순한 단 맛 말고 정말 깊고 융숭한 맛, 매력적인 맛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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