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따끔’ 목통증 완화하는 방법 5

[사진=Iakov Filimonov/shutterstock]

식도와 기도로 이어지는 목이 아프면 음식을 먹거나 침을 삼킬 때마다 불편하다. 또 이물감 때문에 침조차 삼키기 어려울 때가 있다. 기침을 할 때마다 느껴지는 통증이 고통을 주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목구멍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1. 소금물 가글

소금물은 음식의 산기를 제거해 목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목구멍 표면에 생긴 감염증이나 과민증을 가라앉히는데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목이 아플 때 따뜻한 물 500㎖에 소금 2분의 1 티스푼을 용해시켜 1~2시간에 한 번씩 가글하면 개선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2. 산성 음식 피하기

위산 역류는 목구멍 통증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대체로 산성 음식이 위산 역류를 유발할 때 목구멍 통증이 더욱 나빠지거나 장기화된다.

따라서 목이 아플 때는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튀긴 음식과 오렌지,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 역시 먹지 않는 편이 유리하다. 잠들기 직전 먹는 음식도 음식이 역류하는 원인이 되므로 침대에 눕기 최소 한 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아야 한다.

3. 강황차

카레 향신료인 강황은 건강상 이점이 많다. 철분,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심혈관계 건강을 지키고, 암과 뇌 질환 예방, 피부 건강 개선 효과 등이 있다.

또 강황에 든 성분은 항염증제로 기능해 목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일으킨다. 강황을 끓여 차로 마시거나 소금물처럼 가글하면 된다.

4. 치료제

음식물 역류가 목구멍 통증의 주요 원인이라면 제산제 복용이 도움이 된다. 제산제는 위속 산을 중화해 역류를 막는 역할을 한다. 목구멍이 부었을 때는 소염제와 진통제가 개선 효과를 준다.

5. 휴식

아플 때는 휴식이 기본이다. 피로는 면역 시스템 기능을 약화시켜 치유를 지연시킨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도 목구멍 통증이 48시간 이상 지속될 때는 연쇄상 구균과 같은 박테리아 감염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럴 때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그래도 변화가 없을 때는 병원 검사를 받는 게 좋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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