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서울성모병원 홍보팀장 ‘올해의 홍보인 상’

[임성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보팀장]

임성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보팀장이 ‘2019 올해의 홍보인 상’을 받았다.

임성규 팀장은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6일)에서 국내 병원 홍보 분야 종사자 중 언론 소통과 취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홍보인 상을 수상했다.

임 팀장은 병원 홍보전문가로서 병원의 핵심 가치인 생명 존중과 환자 안전 증진에 힘써 왔고 의료계와 미디어 간의 소통 및 취재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TV 의학 드라마 지원을 통해 병원 홍보의 시각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병원2’, ‘굿닥터’, ‘크로스’ 등이 그가 도움을 준 작품들이다.

임성규 팀장은 “올해의 홍보인 상을 수상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병원계의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규 팀장은 대한병원협회의 ‘존경받는 병원인상’, 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홍보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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