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수남 “노년기는 축복”…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 보내려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서수남이 노년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남은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서수남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수남은 “전성기를 맞으신 분”이라는 제작진의 소개에 “지금이 전성기라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서수남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노년기라는 게 쓸쓸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훨씬 좋다”며 “얼굴이 훨씬 좋아 보인다”는 말에 “피부 관리도 좀 한다”고 답했다.

또 서수남은 “소년 시대는 물론 청년, 장년까지 남의 눈치 보며 살지 않느냐. 이제 구태여 남 의식할 거 있나 싶다. 내가 먹고 싶은 거 먹고, 보고 싶은 거 보고, 하고 싶은 거 하고, 그게 노년의 축복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순위는 건강, 여행이 2순위다. 그 다음에 먹는 것. 취미 생활도 중요하다”며 “기타를 들던 손에 이제는 카메라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서수남과 같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좀 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일상을 재조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은 평소 활동량이 많다. 등산을 하거나 춤을 배우는 등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여행을 다닌다거나 봉사활동을 하며 평소 자주 움직인다. 또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바둑, 체스 등 지적 활동 통해 몸과 두뇌를 늘 예리한 상태로 유지한다.

한편 서수남은 1992년 1집 앨범 ‘서수남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데뷔한 뒤 아리랑 브라더스를 결성해 왕성허게 활동했으며 ‘우리 애인 미스 얌체’ ‘동물농장’ 등의 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서수남은 가수와 강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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