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 오엔케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 블라인드 테스트서 호평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민들이 이즈브레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태전 오엔케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가 블라인드 테스트서 호평을 받았다. 태전 오엔케이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건강소비자페어&포럼’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즈브레’의 선호도가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날 시음 행사는 시중에 유통되는 프리미엄 빙하수 두 종을 브랜드 노출 없이 종이컵에 담아 맛을 비교해보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다. 행사에 사용된 빙하수는 노르웨이 빙하수 ‘이즈브레’와 또 다른 유명 프리미엄 생수 ‘E’ 이다. 참가자 200여 명은 생수의 냄새를 맡고 맛을 비교해보는 시음 테스트를 했다.

 

테스트 결과, 이즈브레의 물맛 선호도가 81%로 ‘E’ 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이즈브레를 택한 참가자들은 이즈브레의 물맛이 더 청량감 있고 시원하게 느껴진다고 평했다.

 

설명환 오엔케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즈브레의 뛰어난 물 맛을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세계 3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르웨이 하당게르 피오르 빙하지대 최상단 지역의 빙하수 이즈브레는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물이니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즈브레는 전 세계 생수 브랜드 중 용존고형물(TDS, Total Dissolved Solids) 수치가 가장 낮은 4ppm(mg/L)이다. TDS는 물속에 녹아있는 고형물질 총량을 의미한다. 즉 TDS가 낮을수록 물속에 포함된 것이 적은 순수한 물에 가깝다.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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