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건강하게 즐기는 법 5

[사진=jazz3311/shutterstock]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진다. 운동 효과를 높이고, 간 질환을 예방한다. 커피가 치매를 막고, 장수에 기여한다는 연구도 여럿이다.

단 그런 이득을 얻으려면 블랙으로 마셔야 한다. 캬라멜 마끼아또 같이 크림과 설탕이 잔뜩 든 커피는 오히려 해롭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그밖에 또 어떤 점을 고려하면 좋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커피를 더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향 더하기 = 단맛을 포기할 수 없다고 인공 감미료를 넣어선 안 된다. 대신 향과 친해질 것. 커피에 바닐라 향이나 시나몬 향을 더하면 칼로리는 그대로인 채로 한층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시나몬, 즉 계피는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먹거리 곁들이기 =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가 불편할 수 있다. 아침에는 특히 그렇다. 커피의 산성을 중화할 수 있도록 간단한 음식을 곁들일 것. 빵이나 계란이면 더할 나위 없지만, 정 어렵다면 우유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우유 대신 아몬드 밀크를 사용하면 칼슘 등 추가적인 영양소를 얻을 수도 있다.

◆ 따뜻하게 마시기 = 콜드 브루가 유행인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항산화 성분을 보다 많이 흡수하기 위해서는 뜨겁게 마시는 쪽이 현명하다.

◆ 프렌치 프레스 = 커피콩을 갈아 유리로 된 관에 넣는다.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우린 다음, 금속 망을 눌러 가루를 거른다. 프렌치 프레스 방식은 여과지가 필요 없고, 물을 한 번에 부을 수 있어 시간이 덜 드는 게 장점이다.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한 가지, 프렌치 프레스 방식으로 마실 때는 커피콩을 평소보다 거칠 게 갈아야 한다.

◆ 콜라겐 파우더 = 커피를 마실 때 콜라겐 파우더를 한 스푼 넣으면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만드는 동물성 단백질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커피 향을 맡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커피 애호가지만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오후에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실 것.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은 들어 있다. 그러나 레귤러 커피 280그램에 카페인 260밀리그램이 들어 있다면, 디카페인 커피는 단 6밀리그램만 들어 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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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최철규

    너무나 어려우면 커피 한잔 뒤로 하고 다른방법 없을까요 ? 생수 .. 간편하고 손쉬운 음료가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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