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하얗게 유지하는 법 5

[사진=Dmitry Belyaev/gettyimagebank]
누렇게 변색한 치아는 흡연자만의 부끄러움이 아니다.

예컨대 커피를 마셔도 치아에 누렇게 색소가 침착한다. 일상적인 칫솔질만으로는 유지하기 어려운 하얀 치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치아 미백법 다섯 가지를 정리했다.

◆ 딸기 = 딸기는 빨갛지만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천연 미백제로 꼽힌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탓에 누렇게 변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딸기가 함유한 사과산 성분 때문이다. 성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당연히 사과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사과나 당근을 베어 물고 꼭꼭 씹으면 치아 사이 잔여물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 치즈 = 이를 하얗게 하는 동시에 치아의 표면인 법랑질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다. 게다가 치즈에 풍부한 칼슘 성분이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빛깔이 희고, 표면이 단단한 치즈일수록 효과가 좋다. 예컨대 말랑한 브리나 블루치즈보다는 체더 치즈가 치아미백에는 더 도움이 된다.

◆ 베이킹소다 = 연구에 따르면 베이킹소다 성분이 있는 치약이 일반 치약보다 미백 효과가 더 뛰어나다. 그런 치약이 없다면 물 한 컵에 베이킹소다 한 티스푼을 타서 그 용액을 칫솔에 묻혀 양치하면 된다. 다만 베이킹소다 양치는 치아의 법랑질을 마모시킬 수 있으므로 가끔만 하는 게 좋다.

◆ 하루 4회 칫솔질 = 오전에 두 번, 오후에 두 번 하면 좋다. 머리가 작은 칫솔로 입안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칫솔질 후에 치실로 마무리하고 물로 헹궈내는 게 좋다.

◆ 치과 = 과일이나 칫솔질로는 해결되지 않는 치아 변색 및 착색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전문적인 치아 미백 재료들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화학물질이므로 미용 업소보다는 치과 전문의의 조력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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