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자외선은 공격한다

사진=Shutterstock

막바지 더위가 쉬 누그러지지 않는 화요일. 아침 최저 17~25도, 낮 최고 26~33도. 제주도와 남해안에선 낮부터 비 오고, 밤에는 경북 남부까지 비구름 넓어진다.

공기와 자외선=남부지방에선 더운데, 마스크까지 써야겠다. 부산, 경남은 미세먼지 ‘나쁨,’ 광주 전남 대구 울산은 오전 한 때 ‘나쁨’ 수준. 기타 지역은 ‘보통’ 또는 ‘좋음.’ 특히 부산 경남은 먼지 섞인 비 오므로 반드시 우산 써야겠다. 자외선은 오전 ‘보통,’ 오후엔 ‘나쁨.’

오늘은?=구름 많거나 비 내려도 자외선 안심할 수 없다. 오늘 낮엔 전국이 구름 많지만 구름 사이로 자외선 많이 통과한다는 예보. 눈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 반드시 쓰고 모자나 양산으로 피부 보호해야겠다. 자외선은 두피에도 영향을 미쳐 탈모 원인이 되므로 미리미리 머리카락 지키는 것이 좋겠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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