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술자리, 과음+식중독 “조심”

태풍 영향에서 벗어나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비 그치고 다시 후텁지근한 날씨.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30~34도. 밤에 열대야 나타나는 곳 많겠다.

오늘은?=‘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고 과음하지 않아야겠다. 며칠 비 오고, 흐린 날에는 뇌 활력이 떨어져서 취하기 쉽다. 다시 뜨거워진 오늘밤 과음하면 숙면에도 방해된다. 금요일 밤 과음하고, 주말 늦잠 자면 생활리듬 깨지기 십상. 다음 주뿐 아니라, 가을 건강에도 영향 미친다. 피치 못할 술자리라면 물 많이 마시고, 대화하면서 술 속도 조절하는 게 좋겠다.

공기와 자외선=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지수 ‘좋음,’ 오존지수 ‘보통,’ 오후에 자외선은 ‘나쁨’ 수준이므로 선글라스와 모자 쓰고 외출하는 것이 좋겠다. 외출 10분 전 얼굴과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 골고루 바르는 것도 잊지 말 것.

음식=술자리에선 안주 충분히 먹되, 위생에도 신경 써야겠다. ‘물+더위’인 무더위에는 언제든 안주 탓에 식중독 걸릴 수 있다. 날것은 가급적 피하고, 색이나 냄새,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 않아야 한다. 화장실 다녀올 때에는 반드시 비누 거품 내서 뽀독뽀독 구석구석 켜켜이 손 씻어야겠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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