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심한 날, 마음 다스리려면

태풍이 지나간 자리, 빗속의 하루. 제주도, 영호남, 충청은 오후, 수도권과 강원은 밤에 비 그치겠다.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29~34도로 무더위는 한풀 꺾인다.

비온 뒤 시원해지는 것을 비거스렁이라고 하는데, 빗방울과 비거스렁이 때문에 수은주가 약간 내려가지만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 높겠다.

불쾌지수를 낮추려면 실내온도를 25도 안팎으로 유지한다. 충분히 자고 맛있는 것을 골고루 먹는 것도 중요.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에 노출되지 않도록 갑자기 차가운 곳으로 들어갈 때엔 긴소매의 얇은 겉옷을 활용한다. 운동으로 땀을 빼고 시원한 물 마시는 것도 좋다.

덥고 습할 때에는 짜증을 내기 쉽지만, 짜증이 부딪히면 눈덩이처럼 커지게 마련. 화가 날 땐 숨을 크게 쉬고 냉수 한 잔 마시는 것이 좋다. 일부러라도 웃으면 몸이 좀 더 밝아진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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