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식중독 이렇게도 걸린다니…

전국이 흐리고 장맛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의 비구름이 낮에는 전남과 경남까지 넓어진다.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비 그친다.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28~33도. 밤엔 열대야로 덥겠다.

요즘 같은 날씨는 식중독에 걸리기 십상.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요령으로 비누 거품을 낸 뒤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가락 사이, 손바닥, 손등, 손톱 밑을 꼼꼼이 씻기, 가열 조리 식품의 중간 부위가 85℃ 이상이 되도록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요리해서 먹기, 물 끓여 먹기를 제안하고 있다. 냉장고도 안심할 수 없기에 햄, 두부 등은 개봉하면 1주 내에 먹고 기한이 지나면 버리는 것이 좋다.

음식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엉뚱한 이유 때문에 생기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 복통, 설사, 어지럼증에 고열이 지속되는데 ‘여름감기’로 오인되기도 한다. 반려동물과 부둥켜안고 놀고 나서 6~72시간(대부분 12~36시간) 뒤 증세가 나타나서 심해지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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