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 실내운동의 뜻밖 효과

오늘도 우산 준비해야겠다. 구름 잔뜩 낀 하늘, 곳곳에서 소나기 내린다. 일부 지역에선 천둥, 번개 치고 우박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19~22도, 낮 최고 23~32도로 오후엔 후텁지근하다.

비바람 부는데도 공기 맑지만은 않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은 ‘나쁨’ 수준,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광주·전북·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오늘 같이 궂은 날에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실내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 흐린 날에는 뇌가 무력해지기 십상인데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생생해진다. 미국 하버드대의 대규모 장기연구에서 젊었을 때 규칙적으로 운동한 사람은 노인 때 정신이 건강해진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실내에서 땀 흘리고 마시는 물 한두 컵은 온몸 구석구석에 생기를 불어넣는 보약이 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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