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시스템 혁신-체질개선 강도 높인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지난 4일부터 진행한 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시스템 혁신과 체질 개선 강화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고 8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와 경기도 성남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19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업부별로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했다.

회사는 초청강사 특강과 경영 및 인사 설명회 등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현재 진행 중인 ‘워크 스마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해 임직원이 경영 체질 개선과 개혁의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광동제약은 올해 전사적인 시스템 혁신과 체질 개선을 향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5대 핵심가치가 굳건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영업 및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사업부와 부서, 직원에 대한 포상도 시행했다.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사업부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대상은 OTC사업부가, 특별상은 백신사업부가 받았다. OTC사업부 강북지점 등 3개팀, DTC사업부 대구지점 등 3개팀, 유통생수사업본부 신유통팀, ETC사업본부 호남팀 등 3개팀은 단체상을, 백신대구경북팀 전보규 차장 등 15명은 개인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광동제약 임직원의 행동 규범인 ‘5대 핵심가치’ 우수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특히 핵심가치 중 ‘주인의식’ 부문의 해외사업팀 등 2개 단체와 5명의 개인 수상자가 선정됐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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