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지만 선글라스 써야 할 까닭

사진=Shutterstock

오전에 장맛비 그치지만, 흐리고 곳곳 소나기. 우산 준비하고 나가야겠다. 아침 최저 15~23도, 낮 최고 25~32도. 미세먼지는 적지만 자외선은 오전 ‘한때 나쁨,’ 오후엔 ‘나쁨’ 예보.

자외선은 백내장, 황반변성, 군날개(익상편), 결막주름 등 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외선 강한 날에는 꼭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구름 많으면 자외선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늘처럼 흐릴 때에도 자외선 강한 날 적지 않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에는 UV 마크를 확인하고 자외선 차단율은 100%에 가까우면서 가시광선 투과율은 30% 이상이 되는 것을 고른다. 또 렌즈 색이 너무 짙으면 동공이 커져 오히려 더 많은 자외선이 눈에 들어올 수 있으므로 거울에서 2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눈이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렌즈도 수명이 있으므로 2, 3년마다 한 번씩 바꾸는 것이 좋다. 렌즈를 흰 종이 위에 대거나 햇빛에 비춰서 색이 불규칙하거나 흠집이 있으면 바꾸도록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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