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직업을 숨겨야 할까? 자신감 높이는 방법 5

[사진출처=ArtFamily/shutterstock]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생활이 활기찬 것도 당연하다. 반면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모든 것을 비관적으로 생각한다. 행동을 취하기 어렵고, 따라서 어떤 성취도 이루지 못한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거울을 보면서 ‘난 착하고 똑똑해, 사람들은 날 좋아해’ 주문을 거는 것 말고, 효과적인 방법이 따로 있는 걸까? 미국 ‘뉴욕 타임스’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정직 = 스스로에 대해 솔직해야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 직업에 대해, 혹은 수입에 대해 물었다고 하자.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 대답에 막힘이 없는가? 아니면 무언가를 숨기려고 자꾸만 멈칫거리는가? 모든 이에게 속내를 드러내라는 얘기가 아니다. 내가 나의 어떤 부분을 부끄러워하는지, 그조차 나의 한 부분으로 인정하려면 어떻게 마음을 내야 하는지, 적어도 나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기를 투명하게 들여다보고, 거짓을 내려놓을 때, 자신감이 따라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스타일 = 평소와 다른 옷을 입으면 기분만 달라지는 게 아니다. 생각도, 행동도 달라진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아담 갈린스키 교수는 사람들에게 하얀 가운을 입히면 놀라울 정도로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의사 복장을 하면 의사처럼, 적어도 ‘의사라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쪽으로 행동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느끼고 싶다면,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입음직한 옷을 입을 것.

◆ 가면 증후군 =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란 자신이 이룬 업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를 가리킨다.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머지않아 사기라는 사실이 들통날 거야’ 생각하는 것. 왜 그럴까? 우리는 대개 잘못은 쉽게 기억하면서 성공을 기억하는 것은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작은 성취라도 거둔 날에는 반드시 일기를 쓸 것. 잘 한 일을 하나둘 마음에 새기다 보면, 자신감도 자연스레 두터워질 것이다.

◆ 운동 = 사람들은 대개 몸무게를 줄이고 근육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운동은 몸뿐 아니라 마음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이 사라지는 것. 또한 자신감도 강해진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운동은 자신감에 기여한다. 매일 할 일을 했다는 성취감이 쌓이면서 자신감도 커지기 때문이다.

◆ 변화 = 자신감이란 어떤 상황에 처하든 여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자질을 말한다. 자신감을 갖고 싶다면, 우물에서 벗어나 자기가 속한 세계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직업을 바꾸는 등의 커다란 변화를 시도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거나 처음 보는 음식을 먹어보는 등의 작은 변화도 도움이 된다. 매일 그렇게 테두리를 넓혀가다 보면, 편안함을 느끼는 영역이 크게 확장될 테고, 결국은 테두리 밖에서도 느긋한 태도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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