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각별히’ 좋은 음식 4

[사진= DONOT6_STUDIO/shutterstock]

음식은 우리 몸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심장에 좋은 음식, 피부나 머리카락을 윤나게 하는 음식이 있듯 질의 건강에 보탬이 되는 음식이 따로 있다. 미국의 ‘헬스닷컴’이 생리통은 덜하게, 감염에는 강하게 맞서도록 돕는 네 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 플레인 요거트 = 건강한 질은 pH 지수가 안정적이다. 뉴욕 대학교 랑곤 메디컬 센터의 타라네 시라지안 교수는 “질 내부의 pH 지수가 출렁인다는 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질염, 특히 가렵고 냄새 나는 세균성 질염에 걸리기 쉽다는 것. 이때 유산균이 도움이 된다. 질 내부의 pH 지수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게 돕기 때문이다. 플레인 요거트를 많이 먹을 것. 치즈나 김치 같은 발효 식품도 같은 역할을 한다.

◆ 농축 크랜베리 주스 = 크랜베리에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이 방광을 매끄럽게 만들어 요로 감염을 유발하는 대장균에 저항하도록 돕는다. 산부인과 전문의 알리사 드웩 박사에 따르면, 주스뿐 아니라 크랜베리 정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 물 = 물을 충분히 마시면 기운이 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질에도 좋다. 특히 질 건조증을 겪은 적이 있는 여성이라면 200밀리리터 컵으로 하루 7잔은 마셔야 한다. 손이나 얼굴과 마찬가지로 생식기 주변 피부 역시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가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그렇게 되면 상처 나기 쉽고, 감염에도 취약해진다. 요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물을 많이 마실 것.

◆ 생강차 = 보충대안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생리통 경감에 이부프로펜만큼 효과적이다. 생리 시작하고 사흘 동안 하루 네 번, 생강가루를 250밀리그램 섭취한 여성들은 이부프로펜 400밀리그램을 먹은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통증이 줄었던 것. 그러나 생강이 들어갔다 해도 디저트 류는 좋지 않다. 설탕 때문이다. 로널드 레이건 UCLA 메디컬 센터의 산부인과 전문의 리나 네이단 박사는 “설탕은 질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 번식을 돕는다”고 지적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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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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