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꽃잎 태우는 더위, 사람은?

화들짝 핀 장미 꽃잎들, 바삭바삭 타들어갈 정도로 낮 햇살 뜨겁다. 장미는 섭씨 30도 이상이면 시든다는데, 대구 35도, 경산은 36도까지 오른다는 기상청 예보. 엊저녁 위성지도에서 중국 남동해가 벌겋게 타오르며 한반도 쪽으로 소용돌이쳤으니, 오늘은 미세발암먼지도 조심해야겠다.

미세발암먼지 잔뜩 낀 건조한 공기에 짙은 오존, 강한 자외선, 숨 막히는 불볕더위, 큰 일교차, 건조한 공기…, 요즘 같은 날에는 바깥 나갈 때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 자외선차단제 등으로 무장해야 한다. 이들 건강용품을 빠트리지 않도록 ‘건강 가방’도 필요하겠다.

머리카락과 살갗, 눈, 코가 괴롭고 몸속에도 노폐물이 쌓이기 쉬우므로, 해독을 위해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채소, 과일 등을 듬뿍 먹는 것이 좋다. 골고루 천천히 충분히 먹는 것이 ‘건강법의 기본’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람이 적지 않다. 이들에겐 비타민 영양제도 좋은 해결책이 된다. 그러나 비타민과 미네랄의 가장 좋은 섭취는 음식을 통한 것이라는 점 명심!

최승민 기자 sm.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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