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지구의 날’… 밤에는 무엇을?

‘지구의 날’ 수도권 하늘은 아침부터 뿌옇다. 낮부터 먼지 사이로 강한 자외선의 공격! 보건 마스크 쓰고 선글라스 준비해서 외출해야겠다.

아침 최저 7~15도, 낮 최고 16~22도로 예년보다 뜨끈하다. 서울의 수은주는 28도까지 오른다.

오늘 오후8시부터 10분 동안은 ‘지구의 날’ 맞아서 전국 주요 관공서와 건물이 불을 끈다. 많은 시민들이 지구의 열을 식히고 환경을 살리는 데 동참할 듯.

깜깜한 10분. 지구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긴 호흡으로 각자의 마음 건강도 추스르는 것이 어떨까? 두 손을 아랫배에 대고, 길게 숨을 들이키며 배를 내고, 숨을 내쉬면서 배를 당긴다. 배를 낼 때 항문을 오므리고, 당길 때 푸는 것을 곁들여도 좋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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