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괴로운 두피, 홈 전문 케어로!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씨엠컴퍼니 '본헤나'

[사진=씨엠컴퍼니 ‘본헤나’ ]
미세먼지는 두피에도 치명적이다. 요즘같이 건조한 데다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날이 계속되면 각질, 가려움 등 두피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난다.

두피 트러블은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헤어샵을 찾아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씨엠컴퍼니가 지난해 5월 런칭한 본헤나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해준다.

본헤나가 선보인 천연 성분으로 만든 두피 케어 제품은 전문 헤어샵에서 경험하는 두피 케어 효과를 집에서도 손쉽게 셀프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헤나 등 허브의 본연의 좋은 성분만 추출해 고농축한 두피 케어 전 제품은 서울시가 좋은 품질과 빛나는 아이디어 제품에 수여하는 2018년 서울어워드상을 받기도 했다.

본헤나는 편리함과 안전성을 강점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우선 고농축 헤나 추출물 베이스로 모발 트리트먼트 및 염모가 가능한 제품을 겔(크림) 타입으로 만들어 기존 파우더 타입이 지닌 불편함을 해소했다. 샴푸하듯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흡수가 빨라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인공 향료가 아닌 에센셜 천연향으로 민감한 두피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본헤나의 ‘익스트림 리페어 세럼’은 헤나의 로소니아가 모발의 케라틴과 결합해 갈라지고 지친 모발을 속부터 채워준다. 고농축 카시아 추출물로 만든 ‘카시아 두피 세럼’과 ‘본프레쉬 샴푸’는 카시아의 안트라퀴논 성분이 두피 열을 빼주어 미세먼지 등으로 손상된 두피를 진정시켜 준다.

현재 본헤나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청담동 일대 헤어샵 입점에 성공했으며, 중국, 싱가포르에도 진출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나아가 본헤나는 허브 추출물로 두피 손상 없이 염색할 수 있는 컬러링 제품과 모발에 뿌려주는 미스트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PPD(파라 페닐렌다이아민), 파라벤 등 화학 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본헤나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허브 추출물을 연구 개발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는 공익 캠페인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상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도합니다.

    정새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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