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미세먼지… 건강 패션법 5가지

맑지만, 맑지 않은 날씨. 하늘은 맑게 동트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고, 허공은 미세먼지 자욱해 맑지 않다. 바람은 여전히 메마르고 차갑다.

추위와 미세먼지 함께 대비할 ‘건강 패션’이 절실한 날. 겨울에는 ‘만사불여따뜻,’ 내복 입고 겹겹이 걸치고 나가야겠다.

①모자와 마스크를 쓴다. 추위, 미세먼지 피해 함께 막도록.

②가급적 내복을 입는다. 온 국민이 내복을 입으면 난방비가 20% 절감돼 ‘지구 건강’에도 좋다.

③목도리를 두른다. 목도리, 머플러는 겨울철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자 건강필수품.

④고혈압 환자는 넥타이를 너무 꽉 매지 않고 와이셔츠 맨 윗 단추는 푼다. 만에 하나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⑤장갑을 끼고 씩씩하게 걷는다. 장갑을 끼면 가슴과 허리가 펴지고 낙상 예방에도 좋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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