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급성 합병증

정의

1)고삼투성 비케톤성 혼수

 

-원인

심한 스트레스, 다른 질병, 감염등에 직면하게 되면 신체는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양만큼의 인슐린을생산하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게 됩니다.

 

-증상

구토, 설사, 복통등으로 인해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혼수에 빠지게 됩니다.

 

-치료

탈수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심한구토, 설사가 동반됐으면 적절한 염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증상이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2)케톤산혈증

 

-원인

인슐린 분비가 거의 안 되는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여러 원인때문에 인슐린 주사를 중단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의식이 흐려지고 구토, 복통이 심해 충수돌기염, 위궤양, 위천공 등과 감별해야 합니다. 호흡수가 1분에 40~50회로빨라집니다. 당뇨환자에게서 빠르고 깊은 호흡, 의식 변화가나타나면 케톤산혈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탈수가 심해 소변량이 줄고 입술과 혀가 많이 마릅니다. 초기에는 의식 변화 없이 당뇨병의 악화 정도를 판단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의식불명의 혼수상태로 병원을찾게 됩니다.

 

-치료

케톤산혈증이라면 자가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혈당이 500~1000mg/dL 이상이면 인슐린 부족뿐만 아니라 탈수가 더 큰 원인이기 때문에 인슐린과 함께 다량의수분 공급을 병행해야 합니다.

 

3)저혈당

혈당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를 저혈당이라고 합니다. 혈당강하제나인슐린 사용이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개인에 따라 저혈당 증상이 느껴지는 혈당 수치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혈당이 50∼60mg/dL 이하로 떨어졌을 때 저혈당 증상이나타납니다. 저혈당은 증상이 심할 때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경련, 무의식, 뇌손상을 유발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원인

식사량이 갑자기 줄었거나 식사시간이 지연됐을 때

인슐린 주사량이 많았을 때

혈당강하제를 처방량보다 많이 먹었을 때

운동량이 평소보다 늘었거나 공복 상태에서 운동했을 때

과음을 했거나 빈속에 술을 마셨을 때

설사나 구토가 심할 때

식사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고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면 사용하고 있는 약물의용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인슐린 주사량이나 혈당강하제의 용량을 줄여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의 용량을 줄일 때는 식사량이 갑자기 줄었거나 식사시간이 불규칙한가를 먼저 살피고나서 줄여야 합니다.

 

치료

-의식이 있는 때 : 빨리흡수돼 혈당을 올릴 수 있는 단순 당질 음식 10∼15mg을 즉시 섭취하고, 하던 일은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예)콜라 1컵, 오렌지 주스 1컵, 물에 녹인 각설탕 2∼3개 분량,사탕 3∼4개 등

 

-의식이 없는 때 : 무리하게음식물을 먹이려고 하면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호흡곤란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입으로먹이려고 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서 포도당 주사나 글루카곤 주사를 맞도록 해야 합니다. 저혈당에서회복이 되면 왜 저혈당이 발생했을까 생각해 보고, 다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는 혈당 조절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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