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감염증

정의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감염증은 반코마이신에 대한 감수성이 저하된 황색포도알균감염증으로 반코마이신 중등도내성인 VISA(vancomycin intermediate Staphylococcus aureus)와반코마이신에 내성인 VRSA(vancomyc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로분류됩니다.

 

VISA와 VRSA에의한 감염증은 반코마이신을 투여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황색포도알균이 분리되는 등 치료효과가 저하되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정의하고있습니다. VRSA 감염증은 대부분 당뇨나 신장병 등의 기저질병이 있거나 이전에 MRSA(methicillin  resistantStaphylococcus aureus)에 감염된 환자, 삽입기구(중심정맥관 등) 사용 환자, 그리고반코마이신 투여환자에게서 발생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분리되는 황색포도알균의 70% 이상이메티실린 내성이며, 이들 감염증 치료에 반코마이신 사용빈도가 증가하면서 반코마이신 내성균주의 출현 가능성이높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반코마이신에 대한 감수성이 저하된 균주에 감염돼 사망한 사례가 1건보고되면서, 2000년 VRSA가 표본감시전염병으로 지정돼표본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질병특성

병원체 VISA와 VRSA는반코마이신에 대한 내성을 제외하고는 황색포도알균과 동일한 특성을 갖습니다. 황색포도알균은 그람 양성구균(직경 0.5~1.5㎛)으로단일, 쌍, 또는 불규칙적인 포도 모양의 배열을 하고 있으며비운동성입니다.

 

홀씨(포자)를 형성하지않으며 일반적으로 카탈라아제(catalase)를 생성하고 협막을 형성하지 않습니다. 황색포도알균은 건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건조된 물질에서도 수개월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성장 가능한 온도는 6.5~46℃이나 최적온도는 30~37℃이고, 최적 pH는 7.0~7.5이나 pH 4.2~9.3에서도 성장이 가능하며 일부 황색포도알균은외층에 협막 모양의 점액층을 가지고 있어 균력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세포 내 성분인 단백질 A(protein A)는 황색포도알균이그룹 특이 항원으로서 보체활성화작용, 국소 팽진과 발작 등의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포 외 분비 물질로는 응고효소(coagulase), 용혈소(hemolysin), 백혈구살멸소(leucocidine), 장독소(enterotoxin), 탈락소(exfoliatin), 스타필로키나아제(staphylokinase) 등이 있습니다.

 

이중 응고효소는 혈장 중의 프로트롬빈(prothrombin)과결합해 혈장을 응고시키는 강력한 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황색포도알균을 동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임상에서분리되는 황색포도알균의 1/3정도는 사람에게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외독소를 분비하며 이외 독소는 표피용해독소(exfoliative toxin)에 의한 피부열상증후군과 독소쇼크증후군 독소(Toxicshock syndrome toxin)에 의한 독소쇼크증후군을 일으킵니다.

 

역학적 특성

황색포도알균은 건강인의 20~30%가 코안(비강)에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손을 매개로 한 접촉감염 혹은 자가감염등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돼 있습니다. 황색포도알균 감염증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며 주요 병원감염균으로신생아실, 중환자실, 수술실, 암화학요법 치료실 등에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기저질병 등으로 인해 장기간 반코마이신, 테이코플라닌등 당단백질(glycopeptide)계 항균제를 투여 받은 환자들에게 발생하고 있으나 반코마이신 투여력없이 VISA나 VRSA 검출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발생현황

1)세계현황

VISA는 1996년일본에서 최초로 보고됐으며 이후 홍콩, 태국,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호주, 브라질 등지에서도 다수의 VISA 감염증이 보고됐습니다. VRSA는 2002년 미국에서 처음 분리돼 2002년 2례, 2004년 1례, 2005년 3례, 2006년 1례, 2007년 2례 등 모두 9례가 보고됐습니다.그 밖에 인도에서 2002~2005년 총 4례의 VRSA 감염증이, 이란에서2005년 2례의 VRSA 감염증이 보고됐습니다.

 

2)국내현황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VRSA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1999년 서울지역 종합병원에서 VISA 1 례가 처음 검출됐고 2006년 진단기준 변경 이후 2006년 1건, 2007년 6건, 2008년 15건, 2009년 7건이 보고됐습니다.

증상

황색포도알균은 사람에게 기회감염균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병원감염균으로서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황색포도알균 감염은 때론 급성과 화농성으로 나타나 치료하지 않으면 전이부위를 통해 주위 조직이나 혈류로 확산되기도합니다.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감염은 모낭염, 화상, 봉소염, 고름딱지증(농가진), 수술 후 상처감염 등의 피부감염과 혈류감염, 폐렴, 관절염, 급성심내막염, 심근염, 뇌염, 뇌막염은 물론 화농성, 비뇨생식기, 신경계, 복부기관의 농양 등 중증감염이 있습니다.

예방

황색포도알균은 사람에게 기회감염균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병원감염균으로서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황색포도알균 감염은 때론 급성과 화농성으로 나타나 치료하지 않으면 전이부위를 통해 주위 조직이나 혈류로 확산되기도합니다.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감염은 모낭염, 화상, 봉소염, 고름딱지증(농가진), 수술 후 상처감염 등의 피부감염과 혈류감염, 폐렴, 관절염, 급성심내막염, 심근염, 뇌염, 뇌막염은 물론 화농성, 비뇨생식기, 신경계, 복부기관의 농양 등 중증감염이 있습니다.

질환 관리법

환자관리)

환자가 입원한 병원의 병원감염 관리지침에 따라 관리하고 병원 내 감염관리지침이 없는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발간한 병원감염관리지침을 따른다.

 

※VRSA의 감염관리는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감염관리 수준으로 시행

접촉자관리)

전염병 예방시설이나 시장, 군수, 구청장이 지정한 의료기관의 1인실(세면대와화장실을 갖춘)에 입원시키는 것이 원칙이나, 곤란한 경우같은 질환을 앓는 자나 재감염의 우려가 적은 환자와 공동격리 해야 한다.

 

예방)

감염환자의 분비물과 체액을 다루는 의료인은 접촉 전후에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감염환자와 직접 접촉한 사람은손씻기와 손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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