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정의

외적 자극, 내부에서 생리적으로 발생하는 자극,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갈등 등을 말합니다. 내적으로 긴장감이나 불안을일으키는 모든 형태의 압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러한 자극에 대해 인간이 마음의 부담을 느끼거나신체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때를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나쁜 스트레스와 좋은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격무에 시달리는 것과 같이 부정적 생활사건에 대한 반응은 나쁜 스트레스(distress),휴가를 준비하며 들뜬 마음과 같이 긍정적 생활사건에 대한 반응을 좋은 스트레스(eustress)라고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될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몸과 마음에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즉 개인이 어떻게 대처하느냐, 개인이처한 처지에 따라 좋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고 부정적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원인

병태생리

오스트리아 출신 캐나다 의사 한스 셀리에는 스트레스 자극을 주었을 때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스트레스 반응을다음의 3단계로 나누고 일반적응증후군이라고 했습니다.

 

-1단계 : 경고반응기

생체가 스트레스 자극에 대해 적극적으로 저항을 나타내는 시기로 1∼48시간안에 반응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체온 및 혈압 저하, 저혈당, 혈액농축 등의 쇼크가 나타나고 다음에는 이것들에 대한 저항이 나타납니다.

 

-2단계: 저항기

경고반응기를 지나고도 계속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저항기로 이행됩니다. 스트레스원에대한 저항이 가장 강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원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약화됩니다.

 

-3단계 : 소진단계

스트레스원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생체에 여러 증상과 질병이 나타납니다.

 

위험 요인

스트레스는 크게 외적 자극과 내적 자극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외적자극은 주위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자극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가정불화 등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 직장에서의 좌절, 중요한 사람과의 이별이나 죽음 등 정서적 불안을일으키는 사건, 신체적 과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내적자극은 비관적인 생각, 공격적인 마음, 의존하고 싶은 마음, 성적인 욕망, 비현실적인 기대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외적 또는 내적 자극을 한 개인이 감당할 능력이 약화되거나 결핍됐을 때 비로소 그 자극은 스트레스로작용합니다. 이런 자극적인 상황이 오랫동안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가 만성화돼 정서적으로 불안과갈등을 일으키고, 자율신경계의 지속적인 긴장을 초래하여 정신적․신체적인 기능장애나질병을 유발시킵니다.

증상

신체적 증상 : 피로, 두통, 근육통, 근육경직, 가슴 두근거림, 가슴답답함, 위장장애, 울렁거림, 어지럼증, 땀, 입 마름, 사지 냉감, 얼굴 화끈거림

정신적 증상 : 집중력 감소, 건망증, 결단력이없어짐, 멍한 느낌

감정적 증상 : 우울증, 분노, 예민함, 좌절감, 근심, 걱정, 불안, 성급함

행동적 증상 : 안절부절못함, 다리떨기, 눈물, 과격한 행동, 충동적인 행동

진단

바이오피드백이라는 기계를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현재의 신체 반응을 확인할 수 있고, 치료 또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질환 관리법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한 생활 리듬을 유지합니다.

적절한 음식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도록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 생활을 즐깁니다.

규칙적으로 걷기, 등산, 자전거타기 등 운동을 합니다.

설명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를 가리킨다.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따위의 신체적 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 노이로제,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긴장, 불안, 짜증 상태를 동반한다. 

그렉 윌킨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일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다음과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배우자의 죽음 > 이혼(별거) >구속 및 수감 > 부모와 자녀 등 가족의 죽음 > 부상 및 질병 > 결혼 > 실직 > 이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인 가운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인 만큼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참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 노래 부르기, 운동하기 등 각자 고유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개발해 그때그때 푸는 것이 좋다.

하버드대학 허버트 벤스 교수(의학박사)는 자신이 고안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 8단계를 실행해보기를 권장한다.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o 1단계 – 특정한 단어, 이미지, 문장을 선택한다. 또는 자신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o 2단계 – 조용한 장소에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o 3단계 – 눈을 감는다.
o 4단계 – 몸의 힘을 빼고, 근육을 이완시킨다.
o 5단계 – 천천히 숨을 들이쉰다. 숨을 내쉴 때 1단계에서 선택한 단어, 이미지, 문장 또는 자신의 숨소리에 정신을 집중한다.
o 6단계 –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따위의 생각을 일절 하지 않는다.
o 7단계 – 이 상태를 10분-20분 간 지속한다.
o 8단계 – 이 과정을  하루에 1,2차례 꾸준히 연습한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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