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차단

정의

심차단이란 심장 전도계의 전기자극 전도의 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심장이상으로 오는 실신에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으로 오는 부정맥으로 심장박동이 매우 느리게 박동하여 적절한 피가 뇌로 보내 지지 못하면서 일어나고, 또는 너무 빠르게 ( 일분에 150번 이상) 박동은 있지만, 힘있게 수축을 하지 못하여 효율적으로 피를 송출하지 못하면서 나타나게 된다.

원인

심차단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심근증(cardiomyopathy – 심장근육의 질병)
2. 관상동맥혈전(coronary thrombosis-심장혈관이 응고로 갑자기 막혔을 경우)
3. 심근염(myocarditis-심장근육에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겼을 경우)
4. 심장판막질환(valvular heart disease)
5. 선천성(congential) 결함

증상

심차단은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거나 불규칙하게 하는데 호흡곤란, 두근거림, 어지러움과 실신, 가슴의 불편감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차단은 심장질환이나 흡연을 하는 노인층에서 주로 일어나며 심장에서 충분한 양에 피를 내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운동과 같은 산소 요구량이 많은것을 하기가 어려워 지게 된다.

치료

심차단의 장기적인 치료로는 배러리로 작동되는영구적인 Pacemaker(심박조정기)을 체내에 이식하여 심장박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되겠다. 최근것은 과거것에 비해 심장박동이 멈추었을 경우에 한해 약한 전류를 내보내어 다시 작동하게 자극을 주게 된다. 일반적인 가전제품이나 휴대폰같은 것은 영향을 주지 않으나 MRI 촬영은 작동에 영향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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