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포진

정의

음부포진(음부헤르페스)란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성기 표면이나 뇌막에 침범하여, 성교에 의해 전염되는 병이다. 임질보다 흔한 성병이며 성기 부위에 수포나 궤양 등이 생긴다. 남성에서는음경의 포피, 귀두, 몸체,요도부위, 치골부위 등에 발생하며, 여성은 음순, 외음부, 음핵, 혹은자궁경부 등에 나타난다.

원인

움부포진의 원인균은 단순포진바이러스(HSV)며 이 바이러스는몹시 피곤한 후 입 주위에 통증과 물집이 생기는 제1형과 성기 점막에 감염되는 음부포진과 자궁경부염등을 일으키는 제2형으로 나뉜다. 성적인 행위를 통해서 생식기에포진이 처음으로 생기는 1차감염이 제2형 바이러스이며, 완치된 후 재발하는 음부포진도 대부분 제2형 바이러스가 침입하여생긴다.

 

하지만 1형과 2형의두 가지가 혼합되어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 음부포진은 일반적으로 남녀간의 성교를 통해서 발병되는 것이지만구체적 성기결합이 없이 단지 생식기간의 마찰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증상

음부포진의 일반적인 증상은 음부헤르페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성접촉이 있고 난 2∼7일 후에 열이 나며 두통과 근육통, 무력감 등의 전신증세가 며칠동안 가벼운 가려움과 타는듯한 불쾌감이 있으면서 빨간반점과 함께 몇 개의 작은 물집이 생긴다.

 

이 수포는 수 일내에 터지고 궤양으로 변한 후 그 자리에 딱지가 형성되며 합병증으로 무균성 뇌막염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가벼운 포진이 나타나더라도 지나친 피로나 성생활은 금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소변을 갑자기 보지 못하게 된다. 음부의 포진과통증으로 인한 배뇨곤란은 따뜻한 물에 회음부를 담그고 있으면 소변을 쉽게 볼 수 있지만, 바이러스에의한 자율신경의 기능장애 때문에 소변을 보지 못하면 주기적으로 카테터를 이용하여 방광의 소변을 배출시켜주어야 한다.

하지만 병변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외음부에 발생 할 경우 남성의 증상이나 소견을 보이지만 질벽이나자궁경부에 수포가 생길 경우에는 약간의 질분비물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남성의 경우 생식기에 생긴 수포나 궤양이 다른 세균의 침범을 받으면 화농성 진물이 흐르고 사타구니의 임파선이부어 올라 보행에 불편을 느끼기도 한다.

치료

현재로서는 음부포진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이 없으며 한 번 이 병에 걸리면 바이러스가 평생 동안 체내에 남아있다가 빈번하게 재발되거나 과로, 스트레스, 햇볕에 피부를오랫동안 노출시킬 때 다시 수포를 만든다.

 

임산부가 감염되면 유산, 조산,사산의 원인이 되고 출산할 때 신생아에게 감염되면 장님이 되거나 뇌척추에 손상을 입히므로 병원체가 발견되면 제왕절개술이 추천되고 있다. 그러나 수포가 생겼다고 다 성병은 아니며, 감기나 열병에 의해서도생길 수 있는 것이니 안전한 성관계를 했다면 염려할 필요는 없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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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박기범

    치료제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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