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독소증

정의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이 생산하는독서에 의한 급성, 대칭성, 진행성의 신경마비 질환이다.

원인

식품매개 보툴리누스중독증은 보툴리누스균이 식품에서 증식하여 생산한 독소를 섭취하여 발생한다. 영아 보툴리누스중독증은 섭취한 보툴리누스균이 장내에서 증식하여 독소를 생산함으로써 발생한다.

 

외상성 보툴리누스중독증은 상처가 균에 오염되거나 상처가 불충분하게 치료되었을 때 보툴리누스균의 아포가 발아하여발생한다. 흡입 보툴리누스중독증은 생물테러 목적으로 보툴리눔 독소를 에어로졸 형태로 살포하는 경우 호흡기를통해 흡수되어 발생할 수 있다.

 

잠복기는 노출된 독소의 양 및 노출 경로에 따라 다르나 식품매개 보툴리누스중독증의 경우 통상 12시간 내지 36시간(6시간내지 2주)이며 흡입에 의한 보툴리누스중독증은 사례가 적어정확히 알 수 없으나 보고된 3례의 경우 72시간이었다.

증상

– 안검이 내려오고, 눈이흐려지고, 물건이 둘로 보이고, 입이 마르고, 삼키기 어렵거나 소리가 잘 안 나오는 증세로 시작

– 골격근 및 호흡근의 진행성,대칭적 하행성 이완마비와 호흡부전으로 진행

– 독소흡입 후 12~36시간후부터 증상이 나타나는데, 독소의 양이 적은 경우에는 노출 후 수 일이 지난 다음에 증세가 나타나기도함.

종류

진단

Guillain-Barre 증후군, 중증근무력증, 폴리오, 중추신경계질환, 중독증 등과 감별진단이 필요하며 임상적인 의심이 중요하다.

치료

치료에는 항독소 혈청을 조기에 이용하는 것 이외에는 대증요법인데 치사율이 약 5%로 높다.

예방

5가(A형부터 E형) 변형독소를 0, 2, 12주에 3회 주사하고 1년 후에 1회추가 접종하면 90% 이상에서 충분한 예방효과를 나타날 정도의 항체가 형성된다. 예방접종은 실험실 근무자, 군인 등과 같이 독소에 노출될 위험이높은 사람에게만 권장된다.

질환 관리법

– 의료진 보호는 표준 격리 지침으로 충분함.

– 독소는 피부를 통해서 흡수되지 않으며, 환자로부터 나온 에어로졸은 감염 위험성이 없음.

– 차아염소산용액, 비눗물로소독함.

– 독소는 햇볕에 3시간, 섭씨 80도로 30분간가열하거나 섭씨 100도에 수 분간 가열하면 독성을 잃게 됨.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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