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대해 잘못 알려진 5가지

[사진=9nong/shutterstock]

유방암은 유방과 유방 옆의 조직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 젖줄, 유방 젖샘에서 시작된 암이 가장 많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자가 진단과 정기 검진으로 일찍 발견하는 것이 최선인데, 우선 유방암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유방암에 대해 잘못 알려진 5가지를 소개했다.

1. 가슴에 몽우리 만져지면 유방암?

여성의 80%는 유방에 암과 상관없는 양성 종양을 갖고 있다. 물론 가슴에 몽우리가 만져지면 유방암 가능성에 대비해 악성 종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 X레이 촬영하거나 가슴을 누르면 암이 퍼진다?

가슴 X레이 촬영은 암을 전이시키지 않는다. 가슴을 압박하는 테스트도 암 전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40세 이후 여성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정기 검진을 받는 게 좋다.

3. 유방 절제가 최고 치료법?

진단 환자 가운데 절제술이 필요한 사람은 소수다. 약물 치료 등 다른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유방 절제술은 여성을 감정적으로 힘들게 만들어 해로울 수 있다.

4. 사망률이 높다?

아니다. 하지만 유방의 암이 폐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위험하다. 유방암만을 놓고 보면 그리 치명적이지 않다. 그래서 전이되기 전에 조기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5. 가족력 없으면 걱정 안 해도 된다?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위험은 당연히 커진다. 그러나 유방암에는 음주, 흡연, 약물, 식습관 같은 여러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가족력은 어머니 쪽만 아니라 아버지 쪽도 봐야 한다. 아버지 쪽 가족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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