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난로를 켜라…추위에 강한 몸 만들기 4

[사진=Dudarev Mikhail/shutterstock]
추울 때 두꺼운 코트를 입고, 스카프를 두르고, 장갑을 끼는 것은 보온을 위한 전통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신체 내부의 ‘난로’를 켜는 방법도 있다.

땀이 날 정도로 수 킬로를 달려 신진대사를 올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샤워, 처음엔 찬물로 하라

찬물로 샤워를 하면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신체 주요 기관이 온기를 유지하게 한다. 찬물 샤워는 근육 회복을 촉진하고 심지어는 생식력까지 증강시킨다.

샤워할 때 처음에 찬물로 하면 얼음물에 뛰어드는 사람들처럼 신체 시스템에 충격을 줄 수 있다. 다음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뒤 몸을 식히는 것이다. 이렇게 매일 하다보면 찬물로만 샤워를 할 수 있게 된다.

2. 내성을 높여라

새해맞이 자선행사 등에서 반라로 얼음물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용감한 사람들도 얼음물에 뛰어들기 전에 위에서 언급한 찬물 샤워처럼 이런 상황에 스스로를 길들이는 과정을 거친다.

우리도 이런 과정을 통해 추위를 느끼게 하는 유발점을 낮출 수 있다. 추운 곳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추위를 더 잘 견딜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효과가 실제로 칼로리를 태우고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3. 특별한 호흡법을 활용하라  

요가에 우짜이 호흡이라는 게 있다. 이 호흡법은 숨을 들이 쉴 때 코로 최대한 들이 쉬고 내쉴 때는 목에 마찰음을 주면서 ‘흐음’ 소리가 나게 복부를 수축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몸에 열을 많이 발생시킨다.

4. 열 내는 식품을 섭취하라

신체에서 열을 발생시키려면 스튜나 단백질 식품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도 먹어야 한다. 특히 매운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식품과 물 섭취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 성분이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음주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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