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함, 호기심 등 성격 맞춤 운동 4

[사진=Prostock-studio/shutterstock]
건강을 위해 운동할 계획이 있다면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체력이 약한 사람이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세워서는 안 된다.

체중 감량은 한 달에 1∼2킬로그램 정도, 운동량은 1주일에 10% 이상 늘리지 않도록 하는 등 기준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베리웰피트닷컴’이 소개한 성격별 맞춤 운동법 4가지를 알아본다.

1. 예민한 성격: 요가, 복싱

걱정이 많고 예민한 사람은 살을 빼고 외모를 더 가꾸기 위해 운동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요가나 필라테스 등 건강과 몸매 가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운동을 한다. 격투기와 복싱 등의 운동은 공격적일 수는 있으나, 예민한 사람들이 걱정이나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적합하다.

2. 호기심 많은 성격: 사이클, 걷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고 궁금증이 많은 성격은 운동에 가장 적극적인 타입이다. 특히 걷기나 사이클 같은 야외 활동을 가장 좋아한다.

연구에 따르면, 호기심 많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을 하고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생활방식을 택한다.

3. 계획을 싫어하는 충동적인 성격: 달리기

계획 세우는 것을 싫어하고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는 충동적인 성격이라면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 운동 방법이 필요하다. 보통 충동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달리기 등 활기찬 운동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계획 없이 운동을 하겠다면 목표를 잘게 쪼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1년 안에 마라톤 풀코스에 성공하겠다’, ‘매달 최소한 3킬로미터씩 더 달리겠다’ 와 같이 조그만 실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4.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 구기 종목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은 친한 친구들과 함께 운동 계획을 짜면 운동 효과가 더 높다. 특히 팀을 이루어서 하는 운동이 좋다.

농구, 축구, 야구, 단체 마라톤과 같은 운동도 좋다. 반대로 내성적인 사람은 조용히 혼자 집중해서 운동할 수 있는 요가나 골프가 좋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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