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 관계사 비보존, 오피란제린 FDA 패스트 트랙 지정

[바이오워치]

[사진=Festa/shutterstock]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 트랙에 지정됐다.

텔콘RF제약이 23%의 지분을 소유 중인 비보존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오피란제린 주사제가 FDA의 패스트 트랙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허가 심사 단축을 통해 신약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제도다. 최근 국내에서도 신약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패스트 트랙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2b상 결과 발표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을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고,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FDA 패스트 트랙 지정 소식과 미국 임상 결과 공개 소식이 전해지자 텔콘RF제약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 52분 현재 전일 대비 15.56%(1360원) 오른 1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송영두 기자 songzi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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